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오사케다 시음회 포스팅입니다!
🎐시치혼야리 키노와 키모토 키오케시코미 히이레🎐

최근 저희 사이트 후기에0
" 아라마사 뺨치는..! "
이라는 리뷰가 달려
궁금함을 찾지 못하고 이번주 시음 사케로 채택!

시치혼야리의 제품은 저희 처음 해보는 것 같은데요!
토미타 주조
七本鎗 | 冨田酒造有限会社
琵琶湖の最北端、近江・木之本。この土地の風土が育んだ「あめ」「つち」「ひと」「とき」。ただその風味を味わうだけではない。冨田酒造は「地の酒」をこの地よりひらいてゆきます。
7yari.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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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本鎗 시치혼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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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을 대표하는 메인 브랜드명으로,
시즈가타케 전투의 '일곱 자루의 창'에서 유래했습니다.
특유의 남성적이고 힘 있는 주질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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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酒は、雨のうつし。
일본주는, 비를 비추는 거울.
예로부터 산악신앙의 영지였던 이부키 산지의 고다카미야마(己高山).
깊은 산속에 조용히 내린 눈과 비는 대지의 필터를 거쳐,
40년이라는 세월 끝에 양조장 안 오래된 우물에 도달한다.
우리의 양조수에는 이 땅의 개성이 깃들어 있다.
日本酒は、土のかたり。
일본주는, 흙의 이야기.
주조용 쌀은 곧 토지의 이야기다.
고대 호수인 비와호로 흘러드는 아네가와와 타카토키강은 자주 범람했고,
그것이 비옥한 토양을 길러왔다.
야요이 시대부터 이어져 온 코호쿠 지역의 농경문화는,
시즈가타케 전투와 같은 전란의 시대를 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日本酒は、人のおこない。
일본주는, 사람의 행위.
‘이곳’과 ‘저편’ 사이에 일본주가 있다.
사람과 자연, 특별한 날과 일상, 기원과 결실.
병뚜껑을 여는 순간, 그 땅의 바람이 불어온다.
일본주는 일본인의 가장 오래된 기억과 함께 존재해왔으며,
단순히 취하기 위한 액체가 아니다.
日本酒は、時のかさね。
일본주는, 시간이 켜켜이 쌓인 것.
일본주의 미래는 본질을 향한 ‘시선’에 달려 있다.
호쿠리쿠 가도 길목에서 덴분 연간(1532~1555)부터 양조장을 이어온 우리는,
‘옛것’과 ‘지금’을 공존시키는 술 빚기를 하고 있다.
비와 흙, 그리고 사람의 본래 모습을 다시 바라보며,
지금을 살아가는 음료로서 일본주를 전하고 싶다.
시치혼야리 키노와 키모토 키오케시코미
七本鎗 木ノ環 生もと 木桶仕込


60% 정미에 1회 화입처리된 히이레주입니다.
도수는 15도로 점점 도수가 낮아지고 있는 니혼슈 시장에서는
꽤 도수가 있는 편의 준마이슈 입니다!

"시치혼야리 키노와 키모토 키오케시코미"
이름이 좀 어려운 편인데요
이름에 들어가있는 기법들을 하나 하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키노와(木ノ環): '나무의 고리(테)'라는 뜻입니다.
점차 사라져가는 일본의 전통 나무통(키오케) 제조 문화를 보존하고
다음 세대로 순환시키겠다는 양조장의 철학과 프로젝트가 담긴 이름입니다.
키모토(生もと): 인공적인 젖산을 첨가하지 않고,
자연의 유산균을 배양해 밑술을 만드는 전통 방식입니다.
깊은 감칠맛과 탄탄한 산미를 만들어냅니다.
키오케지코미(木桶仕込): 스테인리스 탱크가 아닌
삼나무로 만든 전통 목통에서 발효를 진행했습니다.
목통 특유의 미생물 환경과 나무의 숨결이 술에 복합미를 더해줍니다.

먼저 천천히 캡을 뜯어서 개전해 주세요!
손을 항상 조심해서 ㅎㅎ


자세히 보면 미탄산감이 보입니다!
자글자글 기포들이 보이시나요!?


일단 저는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

마시자 마자 상쾌한 나무향이 느껴집니다.
아주 차게 해서 마셨을때는 15도의 도수도 잘 안느껴 질 정도로
꿀떡꿀떡 넘어가는 느낌에 은은하게 달달하면서도 과하지 않고 정말
" 단맛도 있긴 해 ~ "
이 정도로 알려주는 느낌으로 단맛이 기분 좋게 있고
산미감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거기에 미발포감까지 더해져 직관적으로 맛있는 맛 !
키모토 방식을 사용하여 쌀 본연의 힘있는 감칠맛과
튼튼한 산미가 확실히 눈에 띕니다!

드라이한 카라쿠치 스타일에 강건한 산미감이
저같은 산미파에게 너무너무 맛있게 다가왔어요!
저희는 아주 차게 ~ 약간 상온 정도로만 마셔봤는데요,
✅레이슈; 아주 차게 마셨을 때는 알코올감이 적고 나무 향과 산미감이 잘 느껴지고
✅상온; 상온에 좀 두고 마셨을 때는 조금 더 알콜감이 다가오고 쌀의 단맛이 다가옵니다!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면
아츠캉으로도 강력 추천한다고 하는데요!
아츠캉~ 누루캉정도로 데우면 나무향은 은은해지고
쌀의 단맛과 감칠맛이 봉인 해제되면서 밸런스가 압도적으로 좋아진다고 합니다!
키모토 준마이슈인만큼 아츠캉도 기대가 되긴 하네요!!

저희 회사 다른분들의 시음 후기입니다!
💬 모두가 좋아하는 깔끔한 맛! 니혼슈를 마실 줄 아는 분들이라면 호불호 없이 좋아할 듯!
💬 아라마사 뺨치는 정도까진 아니다.
💬 온도 변화에 따라서 달라지는 맛을 느끼기에 정말 좋을듯.

추천 안주
🔥 숯불구이 및 훈제 요리
목통에서 배어 나온 은은한 나무 향(우디함)은 불향이나 훈연 향과 기가 막힌 마리아주를 보여줍니다.
- 야키토리 (특히 소금구이이나 츠쿠네): 숯불 향이 사케의 삼나무 뉘앙스와 이어지며, 닭고기의 기름기를 산미가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 가다랑어 타타키(볏짚 구이) 또는 훈제 오리: 스모키한 향과 사케의 쌉싸름한 복합미가 훌륭한 시너지를 냅니다.
🍲 감칠맛이 진한 발효 및 조림 요리
키모토 제법 특유의 깊은 우마미(감칠맛)는 마찬가지로 아미노산이 풍부한 발효 식품이나 묵직한 요리와 만났을 때 폭발력을 가집니다.
- 은대구 된장구이 (사이쿄야키) / 미소 모츠나베: 된장의 진한 감칠맛을 사케가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 도미 머리 조림 / 부타가쿠니(돼지고기 간장조림): 짭조름하고 묵직한 간장 베이스 양념을 사케의 텍스트에 있던 '감귤을 연상시키는 산뜻한 산미'가 질리지 않게 리프레시 해줍니다.
🥢 간단하고 짭조름한 진미(珍味) 계열
가볍게 식힌 상태나 누루칸(미지근한 온도)에서 천천히 홀짝일 때 곁들이기 좋은 직관적인 안주들입니다.
- 어란(카라스미) 또는 명란구이: 해산물의 녹진하고 짭짤한 감칠맛과 사케의 드라이한 텍스처가 아주 잘 맞습니다.
- 크림치즈와 참치 내장 젓갈(슈토): 유산균 베이스인 키모토 사케는 치즈와 같은 유제품과도 페어링이 좋습니다.
섬세하고 담백한 광어회 같은 안주보다는, 입안에 맛이 꽉 차는 진한 풍미의 안주를 고르시면 이 사케가 가진 단단한 뼈대와 산미감을 가장 완벽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 개인의 의견으로 작성된 후기글로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치혼야리 키노와 키모토 키오케시코미 히이레 720ml
七本鎗 木ノ環 生もと 木桶仕込 (히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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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本鎗 (시치혼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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