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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직구몰 오사케다입니다 !



오사케다 공식 인스타
이번주에는 여러분들이 선택해주신 ! 니혼슈로 시음회 진행하기로 탕탕탕~ 결정!

그중에서도!

고객님들의 요청을 받아 입고된 ! ! !


미즈오로 찾아왔습니다 !


미즈오 (水尾)
신슈(長野県・飯山市)에서 태어난 지역 대표 사케 브랜드로,
북알프스의 맑은 눈 녹은 물과
차가운 기후에서 빚어지는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1880년 창업된 田中屋酒造店이 제조하며, "자연과 함께 숨쉬는 술"을 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지방밀착형 사케 브랜드'] 로
長野県飯山市에서 "130년 넘게 이어진 양조장 ‘田中屋酒造店’"에서 생산.
대량 유통보다는 지역 소비와 품질 중심의 양조 철학을 지향하며,
특히 이이야마 지역에서는 마을 행사나 식당,
가정에서 일상주로 자주 소비되고 있습니다.

「水尾」는 '전국구 대량 브랜드'라기보다는
지역성과 전통을 살린 '정직한 로컬 사케'로서의 입지가 강한,
나가노 북부를 중심으로 한
현지 소비층 충성도와 인지도는 매우 높은 편의 브랜드 입니다.
니혼슈 마니아층에게는
전국구 메이저 브랜드는 아니지만, “진심으로 잘 만든 로컬 사케”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쌀 본연의 맛이나 담백한 식중주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케 애호가들 사이에서
“물리지 않고 매일 마실 수 있는 술”,“투박하지만 성실한 술”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습니다.
나가노현의 희귀미인 **金紋錦(킨몬니시키)**을 사용하는 라인업은
쌀의 개성을 살리기 때문에 마니아들에게는 테루아 표현력이 높다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갑니다.
미묘한 산미와 드라이함의 밸런스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요란하지 않은 깊이"가 있다는 평도 자주 보입니다.
전국 유통량이 많지 않고, 도쿄 기준으로도
일부 사케 전문점이나 오프라인 한정 판매점 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니혼슈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나, 입문자에게는 찾아 보기 어려운점도 있습니다.
✔사용되는 물: 북알프스에서 녹아내린 눈물(雪解け水)
✔사용되는 쌀: 현지 농가와 협력해 재배한 長野県産 金紋錦
良い水、良い米、
そして基本に忠実な良い造り。
こうしてできた、あたりまえに良い酒。
だからこそ、日常の食卓によく似合う
人に寄り添う酒になると信じています。
【水尾】奥信濃の地酒 飯山 醸造元 田中屋酒造店
長野県の最北、奥信濃と呼ばれる豪雪地で、「ここでなければ造れないものを造る」という思いのもと、土地の水、土地の米にこだわり、この地に暮らす杜氏・蔵人とともに、風土を詰め込
www.mizuo.co.jp

그렇게 고객님의 요청으로 입고된 미즈오 상품들 ! ! !
언제나 고객님들이 요청해주시는 술을 입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이트에 없는 술중에서 찾고계시는 술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 ! 1:1 채팅을 통한 문의 주세요

이번 시음회는 미즈오의 상품들 중
미즈오 토쿠베츠준마이슈 킨몬니시키 시코미 水尾 特別純米酒 金紋錦仕込み
입니다!
미즈오 토쿠베츠준마이슈 킨몬니시키 시코미
720ml / 水尾 特別純米酒 金紋錦仕込み


59프로의 정미율의 토쿠베츠준마이슈입니다!
도수는 15도로 낮지도 높지도 않은 편인데요!
나가노현의 킨몬니시키를 100%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
효모는 7호 효모가 사용되었네요!


뒷면 라벨에는 GI나가노 마크가 있는데요!
GI 長野(GI 나가노)
"이 사케는 나가노현 내에서 생산된 쌀, 물, 기술을 바탕으로 정해진 기준을 충족한 고품질 사케입니다"
라는 것을 공인한 법적 보호 명칭.
📌 이 마크가 있다는 건:
* 나가노현산 쌀과 물을 사용했고
* 양조도 나가노현에서 이루어졌으며
* 정해진 품질 기준과 관능 평가를 통과한 "정통 나가노 사케"라는 뜻이에요.

저희는 토쿠베츠준마이로 마셨습니다 ~
나마 버전도 있으나 일반 히이레 버전으로 먹기로!
뭔가 라벨이 너무 고급스러워여


탄산감은 거의 없고
투명한 모습입니다!


일단 제 느낌에는, 저도수 니혼슈 먹는것 처럼 알코올 맛은
15도보다 적게 느껴지는 느낌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굉장히 차게 먹어서 그런가봐요
시간이 지난 후 드신 다른 분들께서는 알콜느낌이 강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아무튼 냉장고에서 꺼낸 직후 마신 저는
??? 진짜 잘만들었다 알콜감 진짜 안느껴진다

했습니다.....😅
향의 경우
향이 강한 편은 아니다 라는 의견입니다!
잔잔, 은은? 하게 과실향 정도!
전체적인 맛은
단맛이나 산미가 어느 하나가 튄다기 보다는
적당하고 기분좋은 단 맛에 마무리감이 쌉싸름하게 정리해주는 느낌이라
식중주에도 너무 잘어울리고, 무난하게 마시기 좋은 맛이였습니다.
약간 이것이 세간에서 미즈오에게 내리는 평가인
요란하지 않게 깊이있는 맛...
그런것인가... 하는 🤣
모난곳 없이 안정적이고 일반적인 술자리, 식사중,
모두 잘 감쌀 수 있는 한 병이다. 라는 느낌이에요.


어울리는 음식은 ...
나물 절임(?) 류들과 잘 맞았고, 구운 생선과도 궁합이 좋았습니다.
기름지거나, 단짠단짠한 애들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날 같이 먹은 안주랑은 다 잘어울렸습니다.



다른분들의 시음 평으로는
|
단맛
|
신맛
|
쓴맛
|
바디감
|
여운
|
탄산감
|
A
|
2
|
3
|
4
|
4
|
4
|
1
|
B
|
2
|
1
|
4
|
1
|
4
|
1
|
C
|
2
|
1
|
1
|
1
|
1
|
1
|
D
|
5
|
3
|
2
|
2
|
2
|
1
|
각각 개인이 느끼는 단맛과 신맛의 강도는 차이가 났지만
맛 과 맛 간의 차이는 크게 느끼지 않는, 어느 하나 튄다 라는 느낌이 적은 평이었습니다.
공통적으로 차갑게 마시는것을 추천해 주셨으며,
마무리가 깔끔하여 마시기 좋다 라는 평이었습니다!

산속 맑은 계곡물처럼 튀지 않지만 오래 남는 맛.
단맛·산미에 치우치지 않고, 밸런스와 정숙함에 집중한 준마이의 정석.
입문자보다는 조용히 술을 곱씹는 중상급자에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GI 長野 인증 / ✔️ 미즈오 팬이라면 필수 시음 / ✔️ 여름~초가을까지 잘 어울림

이상 고객님의 요청으로 입고~ 시음회까지 진행된 미즈오의
토쿠베츠준마이 킨몬니시키 시코미 였습니다.
지금 바로 저의 오사케다에서
나마 버전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미즈오 토쿠베츠준마이슈 킨몬니시키 시코미 720ml
水尾 特別純米酒 金紋錦仕込み (히이레)
osakeda.com
미즈오 토쿠베츠준마이슈 킨몬니시키 나마 720ml
水尾 特別純米酒 金紋錦 生
osakeda.com
*개인의 의견을 토대로 작성된 글로,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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