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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슈 (日本酒)

주조미를 비교해서 마셔보자 ! 『 카쿠레이 야마다니시키65 나마 & 카쿠레이 토쿠베츠준마이 오마치 55 무로카나마 겐슈 』

안녕하세요 여러분 !

세상의 모든 취향이 모이는 공간

사케직구몰 오사케다 입니다 !

 

더위 조심하시구!!

이런 날씨일수록 실내에서 보내고싶잖아요

냉방병도 꼭 조심하시구요 ! ! ㅜ.ㅜ

이번주 저희 오사케다 시음회는

⭐카쿠레이⭐의 두 사케로 찾아왔습니다 !

 

 

 

 

 

 

카쿠레이 야마다니시키65 나마

&

카쿠레이 토쿠베츠준마이 오마치 55 무로카나마 겐슈

 

 

 

다른 쌀을 사용한 나마슈로 비교시음 해봤는데요 !

먼저 카쿠레이의 주조사 아오키 주조 에 대해서

살짝 알아보고 가요 >_< ~ ~

아오키 주조는 전국을 대표하는 폭설 지대 니가타현 우오누마 지방에 위치한 주조점입니다.

1717년의 창업 이래, 300년이나 긴 세월에 걸쳐 끊이지 않고 술 만들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鶴齢; 카쿠레이」으로 대표되는 아오키 주조의 술은,

설국이 가져다주는 다양한 혜택과 두씨에 의한 전통의 기술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담려한 맛」이 많은 니가타의 술 중에서,

술밥 본래의 맛을 남긴 「담려한 맛」의 술 만들기를 목표로,

다음 100년에, 그 맛을 이어 갈 생각입니다.

아오키 주조가 술 빚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화합의 정신.

그것은 두씨와 장인, 술쌀을 재배하는 농가의 사람들인 '조릿대'와

술집이나 식당 등의 '판매',

카쿠레이를 애음해 마지않는 '술꾼'에 의한 화합에 의해

좋은 술은 만들어진다는 생각입니다.

아오키 주조의 「鶴齢 카쿠레이」는, 현지 우오누마의 식문화에 기댄 맛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겨울 동안에도 장기 보존이 가능한 건어물이나 절임 등에 더해

땀을 흘려 열심히 일하는 우오누마인이 좋아하는

소금이나 간장을 이용한 맛이 주체인 우오누마 요리.

이것들에 맞는 술로서 「카쿠레이」는,

니가타만이 가능한 질 좋은 담려한 구조이면서,

누린 맛으로서 쌀 본래의 맛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어,

마시기 질리지 않는 종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먼저 야마다니시키 입니다!

 

 

카쿠레이 야마다니시키65 RB5Y 나마

720ml/ 鶴齢 山田錦65 R5BY 純米生原酒

 
 

정미율 65%알코올 도수 17도준마이슈 입니다 !

야마다니시키를 65%까지 연마하였으며

주입수는 권기산의 복류수,연수 입니다.

니가타현이라고 하면 단아한 맛이지만,

이 물로 빚어지는 카쿠레이는 부드러운 부풀림이 있는 술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오사케다의 시음평으로 넘어가볼까요?!👀

 

병 뚜껑에도 카쿠레이 로고가

귀엽게 있어요

일단 카쿠레이도,

 

씰을 조심스럽게 뜯어서 개전해주신 다음

뚜껑을 위로 여시면 됩니다 !

 

 
 

색은 정말 살짝 약 황색을 띄는 느낌이 있었어요

기포감은 보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

제가 느끼는 야마다니시키65 는

달달하고 감칠맛 있는, 깔끔하고 산뜻한 산의 맛이 있는

그런데 이 맛들이 종합적으로

전체적으로 강한!

그런 맛으로 느껴졌어요 !

향도 은은하게 좋았습니다!

다만 도수가 좀 있는편인지라 끝 마무리감은 알코올감이

남아있게되는 느낌이 살짝 있었습니다.

다른분들의 시음 후기에요 !

🐶: 단맛이 강하지만 맛 의 강도 자체는 조금은 연한 느낌

오마치보다는 좀 바디감이 적지만 여운은 긴 느낌,

알코올 역시 강하게 남아

고기 요리 또는 진한 양념 요리와 잘 어우릴 거 같다.

🐱 : 개인적으로 산미쪽이 두드러졌으며

적당한 쓴맛, 단맛이 느껴짐.

시원하게 마시는것을 추천하며,

튀김요리 또는 구이요리, 전골요리와 추천드리고싶다!

첫 맛이 강하고 여운은 많이 안남는편, 알코올 감은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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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치 입니다!

 

 

 

 

카쿠레이 토쿠베츠준마이 오마치55 무로카나마겐슈

720ml/ 鶴齢 特別純米 雄町 55% 無濾過生原酒

 
 

정미율 55%알코올 도수 17도토쿠베츠준마이슈입니다!

최상급 오마치쌀을 사용한 계절 한정 생원주 "토쿠베츠 준마이 오마치55" 입니다.

오마치의 부푼맛과 카쿠레이의 심이 있는 힘이 절묘한 밸런스를

이루며 부드러운 맛과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힘찬맛으로, 『오마티스트』 라고 불리는 열광적인 팬도 많은,

주조호적미의 오마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원생종으로

야마다니시키등 다른 술쌀의 뿌리가 되고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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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약 황색을 띄고 있으며

기포감은 없는 모습입니다 !

제가 느끼기에는 토쿠베츠 준마이쪽이 향이 좀더 진하고

첫 맛이 강했으며, 신맛, 단맛

종합적으로 맛이 야마다니시키보다 강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 ! 👀

목넘김에서 역시나 알코올 느낌이 강하게 있으며

바디감이 있는편이라고 느껴졌어요,

향은 프루티 계열? 쪽으로 느껴지는 달달한 향으로 느껴지는 향이었습니다.

주질이 단단해서 강한계열의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한 병입니다 !

🐶 : 단맛이 강하고 야마다니시키랑 비교했을때 바디감 있는 느낌.

알코올 도수가 높아서 남성분들이 특히 좋아할 거 같으며

야키니쿠나 호르몬 등 기름기 있는 음식과 잘 어울릴 거 같음

🐱 : 과일향?

단맛, 신맛 모두 강하며 바디감이 강한편

냉장고에서 갓 꺼낸 순간 마실때 가장 맛있을거 같음!

향이 세지않은 요리를 추천함

저는 전체적으로 토쿠베츠준마이쪽에서 좀더 강함을 느꼈으며

쌀을 비교하면서 마시는게 재밌는 시음이었습니다!

🐶 : 둘다 생주 시리즈 이지만 탄산이 강한편은 아니었음

하지만 쌀의 차이가 명확하게 느껴져 비교하면서 마시면 좋을 것 같음 !

 
 

이렇게 이번에는 은근히 꾸준히 인기가 있는 카쿠레이의 사케

2종을 비교해서 시음해보았는데요 !

여러분들도 주조미의 차이를 비교해가며 마셔보시는것은 어떠신가요?! 👀

맛의 차이가 확 두드러져 재미있는 시음이었습니다!

쌀의 맛의 강함과 담려한 사케를 즐기시고 싶을때

추천드리는 카쿠레이였습니다!

 

 

 

 

 

* 개인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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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세히 알고싶은 부분이시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에 물어봐 주세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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