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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직구몰 오사케다입니다 !
이번주 시음평입니다 !
요새 날씨가 굉장히 덥죠 ! !
9월 말이 다되었는데도 아직도... 😭
그래서 여름과 정말 잘어울리는 술 ! 🐬
이번편은 코쿠류에서도 너무 유명한 잇쵸라이 입니다 !
" 코쿠류 잇쵸라이 "
[ 코쿠류 ] 라는 브랜드는 한국에서도 이미 굉장히 유명하죠,
시그니처인 병모양과, 다양한 라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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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黒龍; 코쿠류 -
맛을 보는것은, 발견하는 것.
창업 1804년(문화 원년).
초대 쿠라모토 이시다야 니자에몬 이래,
코쿠류주조만이 가능한 술 만들기를 추구해 왔다.
사케와 마찬가지로 고급 와인도 섬세한 발효를 통해 탄생했습니다.
사케도 조심스럽게 숙성하면 도움이 될까요?
Masato Mizuno의 비전은 그를 프랑스와 독일의 포도밭으로 이끌었습니다.
새로운 지식으로 무장한 그는 후쿠이로 돌아와 소규모 배치로 시작하여
신중하게 실험하고 각 단계를 학습하고 개선했습니다.
마침내 1975년에 다이긴조 “류”가 탄생했습니다.
"류"는 현대 사케 제조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다이긴조 사케가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하지 않으며
소수만이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을 반박했습니다.
가격은 더 높았지만 즐거움도 더 커져 류 고쿠류는
일본 전역의 사케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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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えば酒は古来より、ハレの日に欠かせないもの。
日ごろ、仕事に励む人々が数少ない祝祭の場で口にしたものであった。
そんな伝統文化である日本酒の良質な部分を守り続けていきたい。
생각해보면 술은 예로부터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평소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몇 안 되는 축제장에서 입에 올리곤 했다.
그런 전통문화인 사케의 양질의 부분을 계속 지키고 싶다.
코쿠류 잇쵸라이
720ml / 黒龍 いっちょらい
정미율 55%, 알코올 도수 15.5도의 긴죠슈 입니다 !
'잇쵸라이'는 후쿠이의 방언으로 '단벌(고급) 기모노' 를 의미합니다.
주조호적미 고햐쿠만고쿠를 고정백으로 하고 정성 들여서 만든 긴죠슈의 베이스가 되는 술로
전체적인 퀄리티가 높은 술 입니다.
후쿠이현 사람들이 '잇쵸라이가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라고 자주 말 할 정도로
코쿠류의 인기 사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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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튀김류들과
그들을,, 중화시켜줄 샐러드 (ㅋㅋ!) 와 함께
여름 일본 이자카야 느낌으로 ! !
안주를 준비해 봤습니다.
초록색 병에 코쿠류 720ml 시그니처 디자인인데요,
코쿠류의 지금의 병 디자인에는 일화가 있습니다.
2008년에 Kokuryu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새로운 병을 출시했습니다.
고쿠류의 8대 오너인 미즈노 나오토가 그날 후쿠이 신문에 한 말이다.
" 3년 전, 프랑스 파리의 리츠 호텔 오너에게 사케를 대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의 말이 깊이 다가왔습니다. "
'일본처럼 보이는 병을 만들어야 한다.
당신의 사케를 마시는 고객은 결국 일본을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 그 말은 맛을 비롯해 사케에 관한 모든 것이 사람들에게 일본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었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정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사케 제조 전통의 계승자 중 한 사람으로서 저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고쿠류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720ml 병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우리는 고객이 우리의 사케를 마실 때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
병에는 나사식 캡이 없기 때문에
테두리가 매끄러워서 우아한 실루엣을 제공하고 균일한 붓기를 보장합니다.
확실히 입구의 모양이 매끄럽고
병의 뒷모습만 봐도 코쿠류인 ..
코쿠류의 아름다운 시그니처 병 디자인인것 같아요 !
잔에 따랐을때의 모습입니다.
기포감없는 투명한 색 이에요.
코쿠류 잇쵸라이
맛에 대해 이야기 해 볼게요 ! !
일단 저는 엄청 가볍고, 시원하고, 물같은 느낌이 첫입에 확 들었습니다.
단맛은 억제되고 있지만 은은하게 나는 느낌입니다.
잡미없이 깔끔한 맛!
약 카라구치 느낌이 들어요.
여름의 수박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상쾌하고 달콤한 향기의 한 병이라는
말이 납득이 가는 그런 맛 입니다.
샐러드랑도 잘 어울리는 맛 이었습니다.
튀김류랑도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
맛이 주장이 강하지않고 미네랄감, 물처럼 흘러들어가는 느낌이 강한 술 이라,
음식과의 불협화음같은 느낌은 크게 안올것 같은 느낌입니다.
🐶강아지씨의 시음 후기입니다.
🐶 : 여름 수박 끝부분이 생각나는 맛이 맞는것 같다.
깔끔하고 주르륵 들어가는 느낌에 끝에 살짝 알코올 마무리감.
향기 자체는 적은편이며, 무겁지 않은 상쾌한 과실같은 단맛이 있다.
강한향 x, 상쾌하고 가볍게 넘어감, 은은하게 다가오는 맛의 느낌들 = 마시기 쉽다.
그리고 왜인지... 오뎅탕이랑 먹고싶다..
라고 (ㅋㅋㅋㅋㅋ) 해주셨습니다.
코쿠류에서 여름시즌에 나온 나츠 시보리가 있었죠 !
나츠 시보리는 못마셔봤지만 . . . .
잇쵸라이 또한 여름에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을 가지고 있는 한 병이였습니다 !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마시기 쉬운 실패없는 한 병을 찾고 계신다면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한 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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